갑상선질환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
한국 여성 발병률 1위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린 대표적인 암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갑상선 암은 초기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재발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 있는데,
이를 내분비 기관이라 부릅니다.
내분비 기관으로는 각종 자극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당뇨병에 중요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스테로이드를 분비하는 부신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도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분비되는 호르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기능 항진증이나 기능 저하증 등의 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국 여성 발병률 1위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린 대표적인 암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갑상선 암은 초기 증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재발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신체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이 자가면역성 만성 갑상선염
(하시모토병)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 외 수술이나 치료로 갑상선을 절제했거나
파괴시킨 경우에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거친 피부, 안면부종, 하지 부종,
청진기를 통해 들리는 심장음 감소, 서맥,
심부건반사상 이완기의 연장, 기억력 감퇴,
변비, 생리양 증가, 피로감, 무기력,
의욕 상실, 추위에 약함, 식욕저하, 체중 증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기능의 생리적 작용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임상증후군을 말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것으로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면역력이
자신의 몸을 외부 바이러스인줄 착각하고
공격하는 질환입니다.
식욕은 왕성하나 체중은 감소
심계항진(숨참, 두근거림), 더위를 못 참음
불안, 초조, 예민, 불면, 목의 이물감, 압박감
팔다리 힘이 약해지고 주기적인 마비
피부, 머리카락, 손발톱, 생리의 변화, 안구돌출
갑상선결절은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의 하나로,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커져 혹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성인의 약 10~30% 가량에서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이 걸릴 확률이 4배 더 높습니다.
대부분의 혹은 암이 아니지만 임상적으로 만져지는 결절 중 약 5%정도는 암이므로,
갑상선결절의 진단에서 악성(암)과 양성(암이 아닌 것)종양의 감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자보다 유병률이 2-4배 높을 정도로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통증 없이 목 부위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일, 최근에 목 부위 멍울이 발견되고 자라는 속도가 빠르거나
음식을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있는 경우, 숨이 차거나 목소리가 변했다면 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GANGNAM WOMEN’S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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